사회·경제·정치
대한민국 국회에 6.25전범 모택동(마오쩌둥) 흉상 전시, 받침대엔 '구세주' (feat.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경기의정부을) 2023 한중도예전
슈퍼오리
2023. 9. 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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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9월 11~13일 진행되는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도예전' 전시품에 모택동(마오쩌둥) 흉상이 전시되었다.
전시된 모택동 흉상 받침대엔 구세주(Savior)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이 전시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철(경기 의정부을) 의원실,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재단, 협성대 아시아교류원, 주한 중국대사관이 공동 개최했다.
*중국 모택동은 6·25 당시 북한 김일성과 손잡고 한반도에 중국 공산당 인민지원군(연인원 240만 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거의 공산화할 뻔했을뿐더러, 18만 명에 이르는 국군·유엔군 전사자 대부분이 중공군과 싸우다가 목숨을 잃었다.
*위 내용은 기사의 일부
내가 아는 모택동(마오쩌둥)의 명언으로는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업적으로는 수많은 지식인들을 죽이고, 농기구를 녹여 농민들 굶긴, 씻지 않는 공산주의자.
아무튼 모택동 동상이 논란이 되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은 해당 동상을 철거했다고 한다.
근데 애초에 이따위 논란은,,ㅋㅋㅋㅋ 일어나면 안 되는 논란 아닌가?
우리나라의 일부 정당은 정말로 중국몽을 좋아하는데,
진심 이따위 국회의원들에게도 세금으로 월급을 줘야 하는지 정말 의문이다.
워낙 유명한 짤이지만 중국 린민들이 모택동(마오쩌둥)을 존경하는 이유인데
그저 무지에서 비롯된 맹목적인 추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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